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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적용 SKT T맵, 아이폰에서도 사용한다

기사승인 2017.11.22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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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하는 ‘T맵’ 800만 다운로드 돌파...음성명령이 터치 대신해 안전 운행 지원

[키뉴스 정명섭 기자] SK텔레콤이 말로 하는 인공지능(AI) 내비게이션 ‘T맵X누구’의 애플 iOS 버전이 출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

T맵X누구는 운전 중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검색‧변경 할 수 있어 교통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으면서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섰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폰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T맵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T맵 사용 고객은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22일 iOS 버전을 출시하며,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 이용 패턴 분석 결과, T맵X누구의 대화형 UI(User Interface)가 차량 내 운전 방식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명령 사용자의 주행 중 터치 조작이 T맵X누구 출시 전과 비교해 26% 감소하는 등 음성명령이 터치를 빠르게 대체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SK텔레콤은 T맵X누구의 음성인식 기능 이용이 확산될수록,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에 따른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이 T맵X누구 고객 이용 패턴 분석 결과, 내비 본연의 기능인 ‘목적지 안내’가 전체의 약 71%를 차지했으며, ▲음악 듣기(11%) ▲감성 대화(3%) 순으로 많이 이용했다. 음성으로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는 주변 주유소였으며, 주차장‧맛집‧휴게소 등이 뒤를 이었다. 특정 장소로는 집‧인천공항‧이마트를 가장 많이 찾았다.

주행 전과 후에 자주 쓰는 기능도 달랐다. 주행 전에는 목적지 검색 및 소요 시간, 교통정보 안내 등을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주행 중에는 경로 상의 주유소‧휴게소 찾기와 노래 듣기‧검색 명령이 가장 많이 이용됐다.

SK텔레콤은 12월 중 음성으로 전화 걸기‧받기와 현재위치‧도착예정시간 문자 전송 기능 등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AI 기술을 적용한 교통정보, 길안내 예측 알고리즘 등을 새롭게 개발해 반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변천사 (사진=SK텔레콤)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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