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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웍스 월드 2018, 증강현실 세계 들어가보니

기사승인 2018.02.07  0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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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리드웍스 월드 2018 부스 체험기...증강현실 개발키트 기업 ‘메타’

[로스앤젤러스(미국)=키뉴스 홍하나 기자] 몇 년 전부터 전 세계를 휩쓴 증강현실(AR) 열풍이 IT 산업에도 불어오고 있다. 물론 기술력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증강현실을 활용해 설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증강현실을 활용해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 월드 2018’ 행사에서 볼 수 있었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은 4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한 참여한 105 곳의 기업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기업은 증강현실 스타트업 ‘메타(META)’다. 메타는 증강현실 헤드셋 메타2를 선보였다. 증강현실이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 대표적인 예로 포켓몬고가 해당된다.

메타2 헤드셋 착용 모습

6일(현지시각) 솔리드웍스 월드 2018 제너럴 세션에 메론 그리베츠 메타 CEO가 무대에 나설 정도로 주목을 받은 메타의 증강현실 헤드셋을 직접 사용해봤다.

메타2는 흡사 VR 기기와 비슷한 외관이다. 다만 글라스와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앞 부분이 스마트폰을 투입해야 하는 VR 기기와 달랐다. 착용방법은 헤드셋을 머리 위에 올려놓은 뒤 끈을 이용해 고정시키면 된다. 기존의 VR 기기와 달리 가벼운 무게(500g)로 착용하는데 부담감이 없었다. 게다가 안경을 쓰는데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메타2 헤드셋

헤드셋을 착용하면 글라스를 통해 시야가 훤희 내다 보이며 그 위에 증강현실이 펼쳐진다. 세드셋에 부착된 센서가 손을 인식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손을 움직여 증강현실 속 물건을 이동할 수 있다. 메타2는 위치추적 알고리즘, 컴퓨터 비전카메라, 관성측정장치(MIU) 등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AR 속 오토바이를 잡는 화면

우선 헤드셋을 착용하면 선반, 단상이 보인다. 선반에는 오토바이, 시계, 공구 등 다양한 물품이 있다. 물건을 잡기 위해서는 손바닥을 펴야 한다. 손 위에 그려진 동그라미가 파란색으로 변하면 물건을 잡은 것으로 인식되어 물체를 이동시킬 수 있다.

AR 속 오토바이의 크기를 조절하는 모습

선반 속 오토바이를 잡아 단상 위에 올려뒀다. 그런 다음 오토바이를 잡아 늘리자 크기가 커졌다. 반대로 오므리자 오토바이의 크기가 작아졌다. 사용성에 있어 인식률은 낮은 편으로 물건이 잘 집어지지 않거나 화면이 버벅거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했다. 다시 시도하기 위해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했기 때문에 번거로웠다.

메타는 AR/VR 플랫폼 기반의 Unity SDK(개발자형소프트키트)를 지원한다. 따라서 몰입형 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AR 앱 개발 시간을 줄여준다. 회사는 코딩 기술이 없어도 단시간 내 증강현실을 활용한 3D모델과 AR 앱 제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의 메타 부스서 길게 줄을 선 참관객들
메타2 헤드셋을 사용하는 모습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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